안녕하세요! 선생님,
여름의 열기가 이제는 물러갔으면 하는데, 쉽게 보내주질 않네요.
좋은 일들만 가득한 8월이셨기를 바라며, 8월 출간 목록을 안내해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책들은 제주 4.3사건을 다룬 김석범 작가의 소설집, 문학평론가 오길영의 미메시스에 대한 사유, 이병훈 교수의 의료로 바라본 문학, 식물학자 신현철의 <종의 기원> 속 용어에 대한 오해, 문학과 돌봄 특집으로 만나는 문학인 가을호, 역사부정과 젠더 문제를 다룬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총서 등의 흥미로운 책으로 가득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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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보름달 아래 붉은 바다
김석범 소설집 / 조수일 역
17,000원
문학 > 일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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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앞서가는 시계
-미메시스를 넘어서
오길영 저
29,000원
문학의 이해 > 일반문학론
인문학 > 예술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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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의료문학 연구, 가능한가
문학의 이해 > 일반문학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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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다윈을 오해한 대한민국
신현철 저
19,000원
과학 > 교양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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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계간 문학인 통권 19호(가을호)
문학인 편집진 18,000원
잡지 > 문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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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재생산과 젠더
-한-중 페미니즘의 교차와 이슈
김미란 외 9명 27,000원
사회과학 > 여성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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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동아시아의 역사부정과 혐오 정동
조경희 외 9명 26,000원
사회과학 > 사회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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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 최초의 종합잡지!
1920년대 전반기와 후반기 출판 기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종합잡지!
1920년대 후반 유물론 논쟁을 주도하는 등 사회주의적 논조를 대변한 잡지!
온라인서점 혹은 출판사로 주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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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신보 영인본> 부분 재고 판매
1895년 2월부터 1906년 7월까지 발간된 일본의 한국 침략을 위한 선전 기관지.
창간 초기 민간의 유일한 신문으로 계몽적인 논조를 보였고, 한성부 및 조선 경제 전반과 관련된 각종 경제활동에 관한 기사를 풍부하게 담아냈던 신문.
<한성신보 영인본>은 현재 2,3,4권만 각각 소량 남아 있으며,
권당 15만원(가격인하, 50%가)에 판매합니다.
2권 1896년 6월 2일(231호) ~ 1897년 2월 15일(354호) (크기 370 X 500, 530쪽)
3권 1898년 6월 5일(572호) ~ 1903년 12월 24일(1296호) (크기 280 X 390, 756쪽)
4권 1904년 1월 7일(1300호) ~ 1905년 9월 17일(1746호) (크기 280 X 390, 498쪽)
주문은 010-8969-9537, 고건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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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인문학의 구축과 연대 / 소명출판
smp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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