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엄청난 폭염에 이어, 폭우까지, 그리고 다시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시기 바라며, 7월에 나온 책들을 안내해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책들은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괴담집 <에도괴담걸작선>, 근대소설로 만나는 근대의 문화 <근대라는 외장>, 일본을 대표하는 한국문학 연구자 故 오무라 마스오 선생님의 연구여정 <조선문학을 권함>, 문학연구자 나병철 선생님의 신간 <존재의 물결과 타자의 문학>, 16명의 여성 영미 시인의 시를 모은 <사랑이 전부는 아니에요> 등 흥미로운 책으로 가득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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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에도괴담걸작선
쓰쓰미 구니히코/박미경 역
17,000원
문학 > 일본문학, 공포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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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근대라는 외장
-근대소설과 유행의 사회학
류수연 저
19,000원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역사 > 한국근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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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조선문학을 권함
-오무라 마스오와 한국문학이라는 공유지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사
인문학 > 인문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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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존재의 물결과 타자의 문학
-'우리가 모르는 세계'의 정치와 문학
나병철 저
43,000원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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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사랑이 전부는 아니에요
-16명의 영미 여성 시인선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 외/김천봉 편역 18,000원
시 > 외국시
문학 > 영미문학, 여성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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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총 4종이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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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 최초의 종합잡지!
1920년대 전반기와 후반기 출판 기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종합잡지!
1920년대 후반 유물론 논쟁을 주도하는 등 사회주의적 논조를 대변한 잡지!
온라인서점 혹은 출판사로 주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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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신보 영인본> 부분 재고 판매
1895년 2월부터 1906년 7월까지 발간된 일본의 한국 침략을 위한 선전 기관지.
창간 초기 민간의 유일한 신문으로 계몽적인 논조를 보였고, 한성부 및 조선 경제 전반과 관련된 각종 경제활동에 관한 기사를 풍부하게 담아냈던 신문.
<한성신보 영인본>은 현재 2,3,4권만 각각 소량 남아 있으며, 권당 18만원에 판매합니다.
2권 1896년 6월 2일(231호) ~ 1897년 2월 15일(354호) (크기 370 X 500, 530쪽)
3권 1898년 6월 5일(572호) ~ 1903년 12월 24일(1296호) (크기 280 X 390, 756쪽)
4권 1904년 1월 7일(1300호) ~ 1905년 9월 17일(1746호) (크기 280 X 390, 498쪽)
주문은 010-8969-9537, 고건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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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못하셨던 분들은 중고서점 <노마드북>도 애용을 부탁드립니다. 소명출판의 중고서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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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인문학의 구축과 연대 / 소명출판
smp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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